최연소 솔랭 1위 중 한 명인 하얀 안경 제우스, LCK 1부 티원의 서브로 알러져 있습니다.
칸나 LPL 간다, 칸나 담원 간다, 칸나 LCS에서 수백억에 계약했다 등 김창동에 대한 제안들도 굉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에 SNS에서 티원 언팔로우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티원 소속 멤버이었던 사람들이 티원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 할 때 팔로우에서 티원이 사라지는 일이 좀 있었기 때문에 칸나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대형 프렌차이즈 스타로 인정받고, 십억대의 연봉 오퍼를 제안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군면제가 걸려있는 년도이기 때문에 LCK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칸나의 장점은 다른 프로들과 다르게 특정 메타 챔피언이 밴이 됐을 때 D급 탑이 되는데, 칸나는 그러지 않고 항상 A급 프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팀 게임 내에서 큰 영향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고의 자본력을 가진 황부리그 또는 LCK 탑으로 있을 확률이 큽니다.
T1 제우스
최연소 탑솔입니다. 더샤이와 마찬가지로 어린 나이에 최정상에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스크림 성적이 좋지 못해 괴로운 부분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주전으로 출전하지 못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롤 대회 이론에서 종종 언급하는 "경험치"를 먹었을 때 성장력이 기대되기도 하는데요.
칸나가 티원을 나가게 됐을 때, 전성기 수준의 더샤이, 너구리, 기인, 군대를 가지 않은 칸이 티원에 오는 것이 아닌 이상은 제우스가 주전이 될 것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솔랭과 대회는 분명 다르지만, 제우스는 탑 포지션을 중점으로 계속 솔랭 점수 관리를 꾸준하게 좋은 순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우스는 평소 방송중에 타 선수들보다 비교적 침울한 분위기가 많은 편인데, 나이로 인한 성장 기대치가 분명히 큰 선수이기 때문에 롤더넥스트를 통한 거물급 신인(오너)같은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제우스가 주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게임단 특성상 내부 경쟁이 존재하겠지만요.
군 면제가 걸려있는 시즌이다보니 스토브리그가 평소보다 더 예측이 불가능 한 것 같습니다.
LPL에 있던 선수들도 LCK에서 이번 시즌을 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2022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대표팀 선발전 좀 기대되네요.
리그 오브 레전드/대회
칸나 T1 언팔로우, 스크림에서 좋지 못하던 제우스 이제는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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