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수준이 높은 상태에서 팀과 함께 게임하면 정글러는 망합니다.
그레이브즈 템이 나오면 '진짜 총'을 갖게 되서 특성상 9:1 게임이 가능한 롤에 몇 없는 챔피언 중 한 명입니다.
총든 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반반 상황에서 무난하게 성장해도 캐리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큰 장점인데요, 서로 쓰로잉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양학용 어둠의 수확 룬을 끼는 게 기민한 발놀림보다 낫습니다.
끈질긴 사냥꾼을 드는 것은 브실골플다4에서나 가능한 초반 빠른 용을 하지 않겠다는 건데요.
세번째 용이 아닌 이상 중요하진 않다는 의견도 있고, 용 버프 자체가 중요하다는 의견과 많이 갈리므로 취향입니다.
요우무의 유령검을 그레이브즈가 첫 코어 아이템으로 맞추게 됐을 때 나오는 끈사 시너지는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900스택 나서스, 500스택 베이가, 16레벨 카사딘과는 다르게 원거리 기본 공격만으로 데미지 한 방당 1300 1900 넣는 게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이런 게 가능한 정글 챔피언은 마스터이, 카직스, 키아나가 있는데 성장 함에 있어서 실현하기가 어렵죠. 그레이브즈 키아나 비교했을 때는 카운터 정글이 불가능하고 정글이나 특정 지형을 활용해 전투하는 방식이고 그브는 어디서든 달라 붙어서 평타 탄환 최대한 많이 상대방 챔피언에게 박는 게 핵심이죠.
너프가 됐긴 했어도 어둠의 수확 올려야 합니다. 이 룬 외에는 들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게임 수준이 비교적 낮을 뿐 아니라 아브실골플다4에서는 큰 쓰로잉이 자주 나옵니다. 흔하게 100킬이 넘는 전체킬이 나오는 게임도 찾아보면 흔하기에 스스로 게임 운영을 직접 하거나 볼 줄 알면 양학용 룬이라고 말하는 어수룬이 적합하겠죠.
점화강타 그레이브즈,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플래시의 유무 차이가 크기 때문에 많이 힘든 편입니다. 또한 궁극기를 제외하고 그브의 초장거리 스킬인 연막에 수확의 기본 데미지가 연막통임에도 불구하고 붙으면 어느 정도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레이브즈 탈리야 카운터 상성
뚜벅이 그레이브즈에게 탈리야를 따라가는 것은 신지드를 따라가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브로 탈리야 이기는 법은 부쉬 또는 정글에서 탈리야의 W를 피하고 보다 더 강한 누킹으로 탈리야를 잡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단 탈리야가 파란 강타+ 빛망을 사용했을 때는 따라가서 맞딜 할 때 탈리야 바위 평타 5타를 다 맞아야 하기 때문에 못 잡을 확률이 큽니다.
정글 누누, 그레이브즈로 이기기 힘듭니다.
누누를 이기려면 머굴머굴 눈덩이를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달라 붙었을 때 누누가 여진이 켜져있는 상태로 E 풀타를 맞게 되면 그브는 속박을 당하게 되는데요. 이후 누누가 궁극기를 사용한다면 그레이브즈의 공속, 이속에 디버프가 들어가서 이길 수 없습니다. 단, 후반에 최대한 성장하고 도미닉경의 인사를 독사의 송곳니 이후 3코어로 올리게 됐을 때 할만해 집니다. 그 전까지는 굉장히 힘듭니다.
그레이브즈 카운터 람머스
스킬셋이 그냥 카운터입니다. 보면 피해야 합니다.
람머스가 W 등딱지 방어막을 사용했을 때 때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적의 CC기가 많다면 판금장화나 광전사의 신발 대신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필수적으로 올려주세요. 강인함 룬을 들어도 좋지만 그레이브즈 특유의 캐리 포지션에서 밀려나고 국밥 그브 포지션으로 했을 때 유리합니다.
그브 VS 피들스틱
피들스틱을 추격 했을 때 잡을 수 없습니다.
피들 궁극기, Q 공포로 인해 카운터입니다. 공포 CC기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떄문에 조합에 따라 닷지 추천드립니다.
그브 룬
그브 보조 룬 영감 들었을 때 장점이 있긴 한데, 총 들고 라인 가서 수확 쉽게 쌓기 편한 그레이브즈 특성상 기민한 발놀림은 탑그브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기민한 발놀림 룬은 카운터를 만났을 때 캐리 포지션을 포기하고 국밥형 정글로 쓰기에도 꽤 좋은 것 같고요. 어차피 후반에 아이템 나오면 그레이브즈의 산탄 총은 정말 강한 무기니까요.
단, 감전 그브 또는 난입 그브는 메타에 따라 들기도 하는데 추천하지 않습니다.
캐리력으로 따졌을 때 효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난입에 대한 버프가 이뤄지지 않는 한 비추천
그레이브즈 템빌드
첫 코어 아이템은 반드시 요우무를 구입하는 게 핵심입니다.
풀캠 돌고 첫 귀환 시 900골드 ~ 1000골드가 모이는데, 롱소드 2개, 신발, 렌즈 변경하고 갱킹을 가거나 다시 반복 동선 돌면서 킬각 보면 됩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고 카정을 가거나 킬을 먹었을 때는 톱날 단검을 우선 순위로 뽑아야 합니다. 첫템 톱날 유무에 따라 단독 1:1 풀타 맞췄을 때 누킹 차이가 큽니다.
2코어는 불멸의 철갑궁, 만약 수확 승전보 민첩함이 아닌 기발통찰력 룬을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 잘 컸을 때는 갑궁이를 패스하고 징수의 총 올려도 됩니다.
3코어는 도미닉 경의 인사 또는 징수의 총, 귀환 시 골드에 따라 무한의 대검 독사의 송곳니로 나누어 지기도 합니다.
신발은 판금 장화
룬 마법의 신발을 올리는 게 아니라면 첫 귀환 타이밍에 반드시 신발을 구입하는 게 갱킹 하기 편합니다.
조합이나 라인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초반에 약하지만 체감상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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